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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2色 봄캐럴' 에릭남·전소미 '달달' VS 차오루·예린·키썸 '엉뚱'

입력 2017-03-09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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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에릭남과 차오루가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봄 캐럴을 선사한다. 에릭남과 전소민은 달달한 커플로, 차오루와 예린, 키썸은 솔로 공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봄 시즌송의 탄생을 노린다.

먼저 에릭남은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와 컬래버레이션곡 9일 오후 6시 신곡 ‘유후?’(You, Who?)를 공개하며 2017년 새로운 봄캐럴의 탄생을 알린다.

'유후?'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담은 곡이다. 순식간에 주변 풍경을 바꿔놓는 봄처럼 연애 초기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는 마법에 걸린 듯한 남녀의 달달한 이야기를 담는다. 어쿠스틱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기타 반주 위 달콤한 보이스의 에릭남과 통통 튀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미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유후?’는 에릭남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에릭남은 ‘굿 포 유’(Good For You), ‘못참겠어’에 이어 작곡가 220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여기에 엑소 ‘으르렁’, 레드벨벳 ‘덤덤’(Dumb Dumb), 러블리즈의 ‘아츄’(Ah-Choo) 가사를 만든 서지음 작사가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16일에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솔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봄캐럴을 선사한다.

차오루는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여성 래퍼 키썸과 의기투합해 컬래버레이션 싱글곡 ‘왜 또 봄이야’를 발표한다. 9일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깜찍한 2등신 캐릭터로 분한 차오루, 예린, 키썸의 모습과 봄내음 물씬 묻어나는 벚꽃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왜 또 봄이야’는 이 시대 솔로 여성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감 넘치는 가사를 톡톡 튀는 보컬과 재치 있는 랩으로 해석한 엉뚱발랄 송이다. 예능, 걸그룹, 힙합 대세 들이 모여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두 명이 아닌 여자 셋의 만남으로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조합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자아내는 요소다.

에릭남은 달달한 ‘랜선남친’의 매력을, 차오루는 엉뚱발랄 공감으로 2017 봄캐럴의 포문을 연다. 이색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봄을 장식한 신곡들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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