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원조 2배속 댄스 장인 '비글美 폭발' (종합)

입력 2017-03-08 1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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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유쾌한 비글미를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신곡 '핑거팁' 2배속 댄스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 불판 위의 아이돌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여자친구는 정산을 받았냐는 질문에 "정산을 받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소원, 은하, 신비는 단체 쇼핑을 갔다고 했고, 예린은 "편의점을 갔다"며 모두 소박한 지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배속 댄스' 유행을 불러일으킨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 2배속 댄스도 공개됐다. 원조답게 빠른 비트에도 정확한 칼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육회랑 초밥 스무디를 건 랜덤 플레이 댄스도 큰 웃음을 줬다.

'주간아이돌' 대표 코너 '불판 위의 아이돌'도 펴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과거 MBC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메뚜기 요정 샤윙으로 활약했던 신비 따라잡기였다. '퉁다리 토로롱 휘리리릭 짠'이라는 독특한 주문을 외워야하는 고난도 미션.

원조 요정 신비는 9점을 받았고, 애쓴 맏언니 소원은 단번에 탈락했다. 제 2의 엄정화를 꿈꾸는 섹시 요정 은하는 섹시한 뒷태를 선보였지만 웃음만 이끌어냈다. 메뚜기를 닮은 엄지는 귀여웠다. 하지만 랜덤으로 입덕 요정은 입덕요정은 소원이 됐다.

두 번째 대결은 여자친구 '안무 천재 선발 대전'이었다. 무작위 음악에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야 하는 미션.신비는 빅뱅 '뱅뱅뱅'에 맞춰 개다리 댄스를 췄고, 예린은 레드벨벳 '덤덤'의 가사에 맞춰 마네킨 댄스를 춰 폭소를 자아냈다.

은하는 자이언티 '양화대교' 가사에 충실한 집 춤을 췄고, 엄지는 유주의 조언에 따라 모든걸 내려놓은 약수터 댄스를 선보였다. 끝으로 히든 카드 유주는 리듬없고 운율없는 신나는 춤으로 재미를 줬다.여자친구 안무천재는 유주였다.

세 번째는 고기 몰방 미션 '따르릉 계주'였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2분 29초로 역대 도전자들 중 최초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 웃음을 줬다. 하지만 도니코니의 배려로 함께 고기를 먹었고, 랜덤플레이 댄스 성공 선물로 초밥까지 챙겨가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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