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첫사랑’ 명세빈, 왕빛나 향한 복수 시작…김승수 의식 회복(종합)

입력 2017-03-10 2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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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명세빈이 왕빛나를 향한 복수를 조금씩 실행에 옮겼다. 이 가운데 김승수는 의식을 회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백민희(왕빛나 분)를 향한 복수를 실행에 옮기는 이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규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하진은 차덕배(정한용 분)을 마났다. 차덕배는 이하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날을 세우며 자리를 박차려 했다. 이에 이하진은 “차덕배는 전형적으로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치켜 세워주는 걸 좋아한다”는 말을 떠롤리고 차덕배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차덕배는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숙(서이숙 분)은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이하진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백민희는 윤화란(조은숙 분)을 이용해 이하진의 사업 설명회를 망치고자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최정우(박정철 분)는 서여사(정애연 분)의 만류에도 아직 이하진을 도와야 한다며 발 벗고 나섰다.

백민희가 놓은 덫을 이랬다. 사업 설명회를 앞둔 이하진에게 차도윤(김승수 분)이 깨어났다는 말을 흘린 것. 윤화란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은 이하진은 병원으로 달려가려 했지만 차태윤(윤채성 분)이 사실을 말해주면서 이 덫이 백민희의 계획이라는 걸 알았다. 이하진은 백민희를 찾아가 뺨을 때리며 “차도윤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후 이하진은 사업 설명회를 훌륭히 마치며 백민희를 자극했다.

이하진은 백민희의 감시를 뿌리치고 차혜린(엄채영 분)을 만났다. 이하진은 자신을 차도윤의 오랜 친구라고 소개했고, 차혜린을 안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 사실을 들은 백민희는 최정우에게 이하진이 다시 한 번 차혜린을 만날 경우 유학을 보내버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하진은 흔들리는 최정우에게 백민희의 목적이 이간질이라고 확실히 못박았다.

백민희는 김말순(김보미 분)이 이하진과 내통하고 있다고 의심하는 가운데 이하진은 차도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이하진은 의식이 없는 차도윤의 손을 잡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진이 병실 문을 나선 뒤 차도윤의 심박수는 조금씩 올라갔고, 의식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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