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시간위의 집' 감독 "강동원보다 멋져야 해 옥택연 캐스팅"

입력 2017-03-14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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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시간위의 집’ 임대웅 감독이 강동원보다 옥택연이 멋있다고 밝혔다.

임대웅 감독은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이엔티)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진은 정말 많은 영감을 주는 배우다. 더욱이 최신부 역은 '검은 사제들' 강동원보다 멋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옥택연을 캐스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얼굴을 가리며 "잠시 나가 있겠다. 난 아무 말 하지 않겠다"고 부끄러워했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국제시장’으로 1,425만 관객을 동원한 천만배우이자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 옥택연, 조재윤 등이 출연하며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오는 4월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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