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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누가 봐도 영화 감독 양익준, 숨겨도 티나는 매력(종합)

입력 2017-03-15 0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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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새 친구로 합류한 영화 감독 양익준이 어설픈 몰래카메라로 청춘 멤버들과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새 친구로 온 영화 감독 양익준을 보며 반가워했다. 김국진은 "왜 이렇게 귀엽냐" 말하며 영화에서와 보던 이미지와 다른 양익준의 모습에 감탄해 양익준을 당혹케했다. 양익준은 낯가림이 심함을 알리며 "사람들이 많으면 멘붕이 온다. 멍해진다" 전하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김국진은 "나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방향을 피한다" 말하며 양익준의 낯가림을 이해했다. 김국진은 "낯가림에 여기 출연하게 되는게 쉽지 않은데" 말하며 심한 낯가림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양익준은 "영화를 하면서 많은 일들이 몰려왔다. 비질을 당한것 같았다" 말하며 공허함에 모든것을 놓게 된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양익준은 "여기에 오면 나보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이" 며 자신 보다 사회를 먼저 경험한 선배들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양익준의 아픔을 전해들은 김국진은 "잘 왔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한 번씩 다 비질을 한 사람들이다" 말하며 양익준이 사회에서 받은 아픔을 이해하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어 양익준은 어설픈 몰래카메라로 청춘 멤버들과 인사했다. 먼저 김완선과 최성국이 김국진과 함께 만난 가운데 산장 주인으로 분장한 양익준의 어설픈 주문 솜씨로 김완선과 최성국의 의심을 샀다. 최성국은 양익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양익준을 의심했다.

두 사람이 주문한 음식 메뉴를 들고 돌아온 양익준을 본 최성국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반갑다" 인사하며 "영화인을 여기에서 볼 줄이야" 며 영화 감독 양익준을 알아챘음을 시사했다. 김완선은 "나도 여기 사람은 아닌것 같았다. 주문 받는게 이상했다" 말하며 양익준을 의심했음을 알렸다.

이어 다른 청춘 멤버들이 있는 숙소로 이동하며 김완선의 콘서트를 위해 촬영하는 감독으로 분한 양익준에 청춘 멤버들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김완선, 최성국, 김국진을 당혹케했다. 최성국은 "아무도 모른다. 이러다 촬영만 하고 가겠다" 말하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익준은 몰래카메라임을 잊고 자신의 배역에 심취해 청춘 멤버들을 촬영한 가운데 김광규와 류태준은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아니냐" 질문하며 의심해 양익준을 놀라게했다. 결국 양익준의 어설픈 몰래카메라가 들통난 가운데 최성국은 "본승아 축하한다. 너 동생왔다" 말하며 새로운 막내 양익준의 합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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