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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진주 "연기최고 조정석-진중한 박서준"(종합)

입력 2017-03-23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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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박진주가 밝힌 조정석, 박서준은 어떤 배우일까.

배우 박진주는 2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주는 “조정석은 정말 최고다. 어딜 가도 최고란 말을 들을 것 같다. 상대방의 호흡을 다 끌어낸다. 애드리브가 많은데 절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한다. 상대방을 돋보이게 하는 애드리브다. 미리 맞출 때도 있고 하다가 그냥 하기도 한다”고 ‘질투의 화신’에서 호흡을 맞춘 조정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울예대 동기 박서준에 대해선 박진주는 “요즘은 바쁘다 보니 소울까지 다 나누진 않는다”며 “난 학교 수업에 잘 안 나가는 스타일이었다. 계절학기로 다 들었다. 그래도 연기 수업 시간엔 다 나갔다. 박서준 같은 경우는 스무살 당시에도 까부는 애들 사이에서 진중했다. 우린 연기 발표를 하면 웃음 터지고 그러는데 박서준은 꿋꿋하게 눈물 흘리곤 했다. 어떻게 저러나 싶었다. 대학 동기라서 자주 몰려다녔다. 장난도 많이 쳤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 수지와 함께 출연하게 된 박진주는 “중, 하반기 쯤 방송된다. 이종석이 검사로 나오는데 그 검사에게 서류를 가져다 주는 실무관 역을 맡았다”고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박진주는 힘들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분명히 길을 걷다 보면 나온다. 꾸준히 걷고 나쁜 생각보다 좋은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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