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콜로니아'가 엠마 왓슨의 극한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담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콜로니아'(배급 콘텐츠판다)는 1973년 칠레 군부 쿠데타를 배경으로 비밀 경찰에 붙잡혀간 연인 다니엘(다니엘 브륄)을 구하기 위해 레나(엠마 왓슨)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콜로니아’에 찾아가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 정권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전 세계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던 독일령 비밀 감옥 콜로니아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독일의 신진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에 '해리 포터' 시리즈,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과 독일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다니엘 브륄이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엠마 왓슨은 '콜로니아' 출연 계기를 기존의 영화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건에 휘말려서 남성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 캐릭터가 아니라 연인을 구하기 위해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밝히는 엠마 왓슨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긴박감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와 함께 '콜로니아'의 모든 점에 매료됐다는 것과 이 작품이 ‘사랑을 위해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도 밝히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연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들어간 콜로니아에서 펼치는 사투, 추격, 액션신과 그 외 다니엘 브륄과의 로맨틱신 등을 통해 엠마 왓슨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점과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과 다니엘 브륄의 인터뷰, 극한의 촬영 현장 등도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4월6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