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윤정수가 소개팅 일화에 대해 사건해결에 나선 김형규와 케미호흡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의 소개팅 일화에 질투하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윤정수의 소개팅 일화를 의심, 이에 답답함을 느낀 윤정수는 직접 그의 절친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전화를 이어받은 김형규는 "그때 기억을 정확히 살리자면.."이라고 의미심장하게 운을 떼면서 "정수형이 한창 엄청나게 인기가 있을 때였다, 한 6개월 전인 것 같다"고 말한 것.
이에 흥분한 김숙은 "나랑 가상부부하고 있을때 아니냐"며 배신감을 드러내자, 김형규는 "그때 간호사들이 일부러 정수형 본다고 집에도 안가고 화장을 고쳤다. 포토타임이 있었다"며 계속해서 얘기를 흥미진진하게 이어가면서 "그때 내가 형한테 '소개팅해줄까'라고 제안했더니 형이 '난 지금 소개팅할 처지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대답해 김숙을 안심시킨 것.
이어 김형규는 "그래서 김숙씨한테 잘하라고 했다"며 일화를 정리했고, 이에 윤정수는 당당하면서도 부끄러운 듯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숙은 "치과한번 가자, 사진 찍는다고 화장 고친 간호사분들이 궁금하다"며 질투하자 윤정수는 "왜이렇게 질퍽거리냐"고 말하면서도 그런 김숙이 싫지 않은 내색을 보여 실제 두 사람에게도 봄이 올 것인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유민상-이수지 커플과 윤정수-김숙 커플이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결혼만 빼고 다 해 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