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SS501과 더블에스301 멤버 겸 배우 김형준이 입대한다.
김형준은 6일 오전,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총 5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한국과 일본 팬들을 위해 김형준은 6일 입소 직전, 짧은 팬미팅을 진행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이뤄질 동갑내기 2세대 아이돌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형준은 지난 2월 입대한 JYJ 김준수의 직속 후임이 될 예정이다.
2005년 SS501 막내로 데뷔한 김형준은 12년 동안 그룹, 솔로, 유닛으로 국내외에서 바쁘게 활동해왔다. 2011년 '오 아(oH! aH!)'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고, 지난해 1월부터는 허영생과 김규종과 유닛을 결성해 더블에스301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동안 김형준을 제외한 SS501의 다른 네 멤버는 군 복무를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김규종은 2014년, 허영생은 2015년, 김현중은 올해 2월 각각 전역했다. 박정민은 오는 7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제 막내 김형준만 남았다. 2010년 이후 완전체 활동이 없는 SS501의 재결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2년 뒤 김형준과 SS501의 모습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