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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나혼자산다'에 '라스'까지" 오상진, 예능서 데이트하는 사랑꾼

입력 2017-04-06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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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예비신랑 오상진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꾼 면모를 한껏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아나테이너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두 사람은 2년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

공식적으로 예비신랑이 된 오상진은 지난 3월 3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청첩장을 받은 전현무는 한석준과 함께 ’결혼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오상진은 소위 ’몰이‘ 질문에도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소영에 대한 직접적인 애정표현도 들을 수 있었다. 전현무는 김소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상진은 김소영의 폭로에 당황해하면서도 끝에는 “소영아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도 사랑꾼 면모는 숨겨지지 않았다. 오상진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김소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말하는 내내 웃음을 보였다.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다”는 오상진은 사귀게 된 과정과 공개연애 이유도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통화로 애정을 표현했다면 ‘라디오스타’에서는 직접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김소영이 오상진의 녹화 현장을 찾은 것. 김소영은 오상진의 요리 실력에 대해 칭찬했고 오상진은 그런 김소영에 대해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곡까지 달달했다. 윤종신의 ‘환생’을 부른 오상진은 “힘든 시절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녹화장에서 직접 들은 김소영 역시 오상진의 진심어린 멘트와 노래에 감동 받은 눈빛을 보냈다.

아나운서라는 전 직장의 이미지가 강해 항상 바르고 올곧은 모습만 보여줬던 오상진이기에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의 모습은 그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오상진의 자연스러운 배려와 달달함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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