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유선이 ‘건망증 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CP 김세원/PD 정형서,송영경)에서는 평소 자신의 심각한 건망증이 걱정이었던 윤유선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치약 대신 로션을 짜기도 했다는 윤유선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윤유선은 기억력 테스트와 건망증 테스트 진단 결과, 각각 ‘단기 기억저하’와 ‘건망증 위험군’ 진단을 받았다. 윤유선은 결과에 다소 충격을 받은 채로 귀가했다.
집에 돌아온 윤유선에게 딸 주영은 치매라고 나왔냐 물었고, 윤유선은 아니라 답했다. 주영은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셨다. 치매는 유전이라고 들었고, (평소 건망증이 심해)엄마가 걱정됐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엄마 걱정으로 결국 치매 박사가 된 딸 주영이는 인터넷으로 검색한 치매 테스트를 윤유선에게 물었다. 윤유선은 질문지 총 10개 중 5개 항목에 해당됐고, 결과는 치매가 아니었다. 7개 이상이어야 치매인 것이라고.
윤유선은 생각보다 심한 딸의 걱정에 “네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타일렀다. 또, 인터뷰에선 “(윤유선의)엄마가 집에 왔을 때 나를 못 알아 본적이 있다. 그 때 주영이가 명찰을 만들어서 달아줬었다”며 “딸 주영의 뇌리에 (그런 장면들이) 남아 있는 것 같다” 말했다.
주영은 “엄마가 (엄마의) 좋은 추억을 기억 못한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고 속 깊은 발언을 하며 엄마 윤유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녀는 치매 예방으로 ‘관자놀이 지압’과 ‘걷기 운동하기’를 실천했다. 윤유선과 딸 주영은 밖으로 나가 배드민턴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좌충우돌 모성애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