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김민석이 ‘인간 김민석’의 ‘A to Z’을 모두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연의 러브게임'에서는 배우 김민석이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드라마 ‘피고인’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꽃보다 남자 초대석 1탄으로 배우 김민석이 등장했다. 교복&군복&의사가운, 입는 제복마다 소화해내는 꽃미남으로 소개된 김민석은 외모뿐만이 아닌 노력형 배우였다. 그는 “원래 되게 밝은 사람이다. 사람 많은데 가서 친구들이랑 술 먹고 놀 수도 있지만, ‘피고인’ (자신이 연기하는)역할에 시청자들이 감정이입 하는 것을 방해할 것 같아 놀러 다니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짝사랑을 해 본적이 없어 (짝사랑 하는 역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에 대해서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진형이다. 할머니와 어렵게 컸다 보니 반대로 화목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할머니에 대해 그는 “할머니에게 카드를 드렸는데 아무리 많이 쓰라고 말씀드려도 (알림 문자를 보면)써봐야 겨우 아구찜 18,000원 이셨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글의 법칙’과 ‘피고인’ 중 어느 것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는 ‘정글의 법칙’은 육체적으로, ‘피고인’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방송 마지막에 그는 “저 때문에 청취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밝고 해피한 걸로. 일도 좋지만 저는 (본인이)갑자기 잘 되는 바람에 저를 놓치는 일이 있을까 항상 조마조마하다. (청취자분들도)항상 정신건강을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클로징 멘트를 했다.
한편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에 출연했다. ‘2016 SAF 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