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비밀문서가 이보영 손에 들어왔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귓속말’에는 최수연(박세영 분)이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를 외국으로 빼돌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신영주(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최수연의 방에 설치되어 있던 몰래카메라로 강정일(권율 분)과의 대화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강정일이 혹시나 문서가 말썽을 일으킬까 염려하는 모습에 최수연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안심시켰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 최수연이 후일을 대비해 문서를 외국으로 빼돌렸던 것. 하지만 고의적으로 주소를 잘못 표기한 이 비밀문서는 다시 최수연에게로 돌아오고 있었다. 신영주는 최수연과 강정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단죄할 수 있는 문서를 확보하기 위해 우편물을 추적하기에 나섰다.
때마침 최수연의 오른팔 황보연(윤주희 분)의 통화를 엿들은 신영주는 택배차에 올라타 우편물을 직접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차가 출발하며 신영주는 오도가도 못 하고 갇히는 신세가 됐다. 택배차가 태백 앞에 도착하고, 황보연의 팬이었던 택배기사가 한눈을 파는 사이 신영주는 문서를 가지고 도망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