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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지원마감③]타이거JK·다듀 등 프로듀서도 최초·역대급

입력 2017-04-17 0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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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Mnet ‘쇼미더머니6’가 지난 16일로 지원자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프로듀서도 역대급 라인업을 꾸리며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쇼미더머니’ 시리즈는 그동안 검증된 실력파 뮤지션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자이언티, 지코, 팔로알토, 산이, 버벌진트, 리쌍 길 등 여러 프로듀서가 ‘쇼미더머니’를 거쳐간 가운데 ‘쇼미더머니6’에서는 힙합계의 전설이 최초로 출격한다.

먼저 타이거JK와 비지가 ‘쇼미더머니’에 첫 출연한다. 시즌1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타이거JK는 시즌6 출연을 결정하면서 “모두의 관심을 흡수하는 ‘쇼미더머니’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지원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돈보다 더 소중한 우리 목소리를 찾아서 열심히 즐기고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타이거JK와 비지는 ‘쇼미더머니6’ 출연료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액 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다이나믹듀오도 제작진의 오랜 부름에 응답하며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다. 다이나믹듀오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 재능 있는 래퍼들과 잘 호흡해 순간의 유명세가 아닌, 오래 음악을 할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며 ‘쇼미더머니6’ 합류 소감과 함께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타이거JK와 다이나믹듀오는 힙합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들이자 꾸준히 음악적 결과물을 보여주는 뮤지션으로서 ‘쇼미더머니’의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93년생 절친 뮤지션 지코와 딘이 팀을 이루고, AOMG의 박재범과 일리네어의 도끼가 팀을 이뤄 프로듀서 컬래버레이션도 역대급으로 성사됐다.

도끼는 “우린 에오엠지와 일리네어가 있기 전부터 함께한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큼 가장 교류가 많았던 둘이다 시작부터 함께한 둘이 오랜만에 뭉쳐서 벌써 3번째 출연인데 가장 새로운 느낌으로 재밌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6’는 타이거JK와 비지, 다이나믹듀오, 지코와 딘, 박재범과 도끼까지, 참가자에 이어 프로듀서도 신구 세대를 조합한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도 음원차트를 휩쓸 수 있을까. 4월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쇼미더머니6’는 국내를 비롯 미국 LA와 뉴욕 두 군데서 예선을 진행하며, 방송은 2017년 중순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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