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배정남이 사투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V무비 채널에는 영화 ‘보안관’의 패션테러리스트 춘모 역을 맡은 모델 출신의 배우 배정남의 모습이 입담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이날 V앱 무비 토크 라이브 첫 출연을 기념해 선글라스도 준비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송에 들어오기 전 반사가 너무 심하다는 이유로 선글라스를 벗어둔 점이 언급되자 배정남은 선글라스를 꺼내 썼다.
박경림의 말대로 반사가 심한 선글라스는 앞에 있는 사물을 훤히 비췄다. 배정남은 협찬이냐는 말에 “제 거 입니다, 코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에 “그럼 꼭 안 껴도 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독 심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배정남에게 채팅창에는 ‘오빠 서울말 쓸 줄 알잖아요’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배정남은 표준어를 부탁하는 시청자들에 “안녕하세요 배정남입니다”라며 이내 “서울말 쓰면 제가 안 나오더라고요, 딴 사람이 되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이날 배정남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