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공현주, 의식회복 후 기억상실증? 연기일까(종합)

입력 2017-04-18 2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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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공현주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단기 기억 상실증의 증세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박우혁(강은탁 분)에게 마지막까지 퇴짜를 받은 한채린(공현주 분)이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한 후, 혼수상태에서 빠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한강에서 자살 시도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진 한채린은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이 소식을 듣고 온 한채린의 새어머니인 나영숙(김혜린 분)은 따로 박우혁을 불렀고, 이내 "무슨일이 있던거냐 솔직하게 말해봐라"며 언성을 높인 것.

박우혁은 "호텔에서 다른 사람한테 마치 제가 책임 질 일은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며 한채린과의 일을 모두 폭로했고, 이를 들은 나영숙은 잠시 고개를 숙이더니 "염치 없는 부탁하나만 하겠다"면서 "이 일은 본부장과 나만 알게 해달라, 채린이 아빠 이 일을 알게되면 가만두지 않을거다"며 뻔뻔하게 굴었다. 이에 박우혁은 황당한 눈빛으로 나영숙을 쳐다봤지만, 끝까지 그녀는 "채린이 의식 돌아오면 다시는 이런일 없게하겠다"며 막무가내로 우혁의 입을 막으려했다. 급기야 한채린의 다른 가족들 역시 우혁을 탓하며 일을 몰아가자, 우혁은 "내 잘못이다"면서 "죽겠다 했을때 말렸어야했는데.."라며 자책하기 시작한 것.

한편, 끝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던 채린을 보며 나영숙은 "우리 채린이 어떻게 되는거 아니냐 검사 다시 받아보자"면서 "채린이 잘못되면 절대 못산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후 다시 병실을 찾던 나영숙은 "채린이 손이 움직였다"며 의식이 돌아온 채린을 발견, 함께 있던 한영목 (길용우 분) 역시 삼촌인 선우완(정찬 분)을 가리키며 "처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채린에게 말을 걸자, 한채린은 ""누가 처남이냐, 삼촌 결혼 안하지 않았냐"며 엉뚱한 대답으로 단기 기억 증세를 보여 가족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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