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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굿바이 이민호·규현 vs 웰컴 박유천·이승기"…★들 입대 바통 터치

입력 2017-04-25 0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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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 배우 이민호, 주원 / 헤럴드POP DB
가수 규현, 배우 이민호, 주원 /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를 책임지던 스타들이 연이어 입대 소식을 알렸다. 배우 이민호와 주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등이다. 이들이 떠난 자리는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스타들이 채운다. JYJ 박유천과 배우 이승기,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그 주인공이다.

24일 오후 규현의 입대 예정일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규현이 오는 5월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확인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그가 MC로 활동 중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공석이 생길 예정이다. 방송 외에도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이지만, 국방의 의무를 위해 2년간 공백기를 갖게 된다.

규현 외에도 87년과 88년생 스타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선두주자는 이민호(1987년생)와 주원(1987년)이다. 이민호는 오는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구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과 2011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이에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입대와 관련해 이민호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쿨하게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군대를 간다는 자체보다 지나가는 20대에 대한 아쉬움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주원은 5월 16일 입대한다. 그가 출연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방송이 되는 시기다. 특히나 주원은 지난 3월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서 서울 경찰홍보단에 합격했음에도 현역 입대를 자원했다.최근 진행된 네이버 V앱에서 주원은 "열심히 복무하다 오겠다"라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말했다.

배우 임시완, 옥택연 / 헤럴드POP DB
배우 임시완, 옥택연 / 헤럴드POP DB

이외에도 2PM의 옥택연(1988년생)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1988년생)이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시간 위의 집' 홍보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올해 군 입대를 계획 중이다. 이번이 마지막 영화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임시완 역시 "(군대는)미루지 않고 빨리 가고 싶다. 이미 많이 늦었다"라고 했다.

규현과 이민호, 주원, 옥택연과 임시완의 자리는 제대하는 스타들이 채운다. 지난 20일 제대한 유노윤호에 이어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오는 8월 제대한다. 그는 유노윤호와 같은 해에 입대한 뒤 서울경찰홍보단으로 복무 중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8월에는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최시원이 돌아온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 헤럴드POP DB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 헤럴드POP DB

JYJ 박유천 역시 곧 사회인의 신분이 된다.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는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된다. 최근 모 식품업체의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을 발표하기도 한 그다. 소집해제 이후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 디스맨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만큼 배우로서 복귀도 점쳐볼 수 있다.

10월에는 이승기가 제대한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한 이승기는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공개된 2017년 전역 연예인 중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영화 '궁합'이 그의 제대 시기에 맞춰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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