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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합성 아님" EXID, '뮤직뱅크' 웃음지뢰의 전말

입력 2017-05-01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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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EXID의 ‘뮤직뱅크’ 출연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ID는 지난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낮보다는 밤’ 무대를 펼쳤다. 하니의 파트에서 하니가 남자 댄서와 무대를 펼치는 중 갑자기 혜린의 해맑은 웃음이 포착됐다. 방송 이후 혜린의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전말은 이렇다. ‘낮보다는 밤’에서 하니는 자신의 파트 “매일 함께 누워 밤을 새고 싶어 / 우리 둘의 맘처럼 채워진 보름달 보며”에서 남성 댄서와 단 둘이 춤을 춘다. 그 사이 다른 멤버들은 무대 옆으로 이동해 다음 파트를 기다린다. 이때 무대 옆에서 의자에 앉아 대기하던 혜린과 ‘뮤직뱅크’ 카메라워킹이 절묘하게 겹치며 혜린이 화면 끝에 걸린 것.

EXID 측 관계자는 “EXID가 ‘뮤직뱅크’ 활동 마무리 방송 이벤트로 멤버들끼리 제스처를 맞추는 것을 준비했었다. 그날은 ‘엄지척’ 표시로 맞추기로 했는데 하니가 하는 엄지척 표시에 혜린의 웃음이 터졌다더라”며 “그게 잡힌 줄 몰랐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방송 이후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거보면 집에서 손들고 30분 반성하도록”이라며 ‘#우리팀미친자 #넌짱이야 #시선강탈 #합성아님’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았다. 이에 혜린은 바로 손을 들고 울상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LE의 아이디를 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참 유쾌하고 좋다”며 “대기실 모습을 보는 줄 알았다”고 EXID의 훈훈한 팀워크를 전했다. 하니는 5월 1일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일제히 하니가 유쾌하게 케이크의 초를 부는 영상을 게재하며 하니를 축하하며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EXID는 새 앨범 ‘이클립스(Eclipse)’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활동했다. 건강 회복 중인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했지만,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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