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 센터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1차 투표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마감된 가운데 톱11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는 남자 연습생 101명의 연습생이 모여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시즌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키며 국민적 인기를 끈 가운데 남자 연습생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회까지 방송된 '프듀2'는 선배 보이그룹의 곡을 커버하는 그룹 배틀을 마쳤다. 61등까지 살아남는 1차 투표도 완료했다. 그 가운데 1위 센터의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한다. 마루기획 박지훈이 3주 연속 1위를 하는 가운데 방송이 거듭될수록 매력이 어필된 연습생들이 1위의 뒤를 쫓고 있다.
1회 공개된 순위에서는 박지훈, 이대휘, 주학년, 장문복, 배진영 등 자기 소개 영상과 '나야 나' 무대 엔딩 원샷으로 화제를 모은 연습생들이 톱11에 포진했다. 현재는 방송에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며 매력을 어필한 이들이 높은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룹배틀 개인직캠 좋아요 순위로 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는 단순히 화면을 보는 조회수와 달리 적극적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
가장 높은 좋아요수는 MMO엔터테인먼트의 강다니엘이다. 강다니엘은 좋아요수 약 2만 6000개를 기록하며 박지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2만 3000개로 두 번째로 높은 좋아요수를 보였다. 세 번째는 개인연습생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1만 3000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본방송에서는 통편집됐지만 잠깐 보여준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박우진, 라이관린, 옹성우, 정세운, 김사무엘, 이대휘, 주학년, 권현빈, 배진영, 유선호, 윤지성, 안형섭, 하성운, 최민기가 뒤를 이었다.
20명 중 강다니엘, 박우진, 정세운, 권현빈, 윤지성, 유선호, 하성운 등은 방송에서 적극 조명된 덕분에 팬들을 사로잡은 경우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톱20명에 든 이들이 어떻게 다뤄지느냐에 따라 톱11의 행방이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과연 누굽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