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서지석, 임신한 오지은 외면 "아이 책임 못져"

입력 2017-05-01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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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서지석이 오지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질 수 없다며 이를 외면했다

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김무열(서지석)의 배신에 충격에 빠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끌려가는 손여리를 잡으러가려는 김무열에게 구해주(최윤소)는 "여기서 여리 선택하면 우린 끝이다"고 협박, 그럼에도 김무열은 손여리를 찾으러 달려나갔다. 이에 손여리는 "오빠가 나 구하러 올 줄 알았다"며 감동한 것.

그런 감동도 잠시, 김무열은 "잘 들어라 손여리 나는 너 모르고 너도 나 몰라야된다"고 입을 열면서 "앞으로 나한테 필요한 사람 혜주다 니가 아니라"며 그녀를 배신, 이에 손여리는 "나 너무 무섭다 이러지 마라, 요즘 힘든거 안다 그래도 우리 애기랑 견뎌보자"며 애원했고 그럼에도 김무열은 "그 아이 원하지 않는다, 아빠도 없이 태어날 그 아이 니 욕심때문에 낳지마라"며 아이까지 거부했다.

이어 김무열은 "내 미래 내 비전 내 꿈을 위해 나를 택한거다, 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거다 그러니 아이 핑계로 내 인생에 발 걸지마라, 다시 말하지만 나 그 아이 책임 못진다"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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