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싸이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까.
싸이는 오는 10일 정규 8집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랙리스트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1번 트랙 '아이 러브 잇(I LUV IT)'과 2번 트랙 '뉴페이스(NEW FACE)'가 담겼다.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뉴페이스'는 싸이가 작사하고, 유건형과 싸이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유건형과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탄생시킨 환상의 조합. 무엇보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이 눈길을 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부터 매앨범 뮤직비디오에 걸그룹 멤버를 출연시키며 색다른 조합으로 시너지를 만들었다.
'강남스타일'에는 포미닛 현아, '젠틀맨'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대디'에서는 씨엘과 배우 하지원과 호흡을 맞췄다. 싸이의 코믹함과 배우들의 섹시한 비주얼이 주를 이뤘다.
손나은의 경우, 청순돌의 대명사인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 싸이가 손나은을 여자주인공으로 발탁한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 손나은은 '뉴페이스'에 걸맞는 뉴페이스 히로인인 것. 손나은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청순한 모습을 극대화시킬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손나은은 팬들 사이에서는 허당끼 있는 매력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싸이 뮤직비디오에서 의외의 코믹 연기도 소화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와 손나은의 시너지는 10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