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소연, 보람의 계약 만료로 마지막 완전체 무대를 앞두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타이페이에서 대만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연과 보람이 오는 15일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으로 대만 콘서트가 공식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완전체 마지막 스케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는 당초 소연과 보람이 포함된 6인으로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세부 사항을 조율하던 중 은정, 효민, 큐리, 지연의 4인 컴백을 확정했다. 소연과 보람은 전속 계약을 만료로 자연스럽게 팀을 떠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7일 헤럴드POP에 "소연과 보람의 계약이 오는 15일에 끝나서 (티아라 활동을 위한) 한 달 연장을 구두로 합의했다. 그러나 세부사항을 조율하던 중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4인 체제로의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대만 콘서트 이후 20일 홍콩에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6월 컴백은 4인 컴백을 확정했지만, 이미 몇달 전부터 계획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대만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지, 이후 스케줄이 마지막이 될지 미정인 것. 소연, 보람이 6인 완전체의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인 티아라의 앨범은 오는 6월 1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