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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포미닛→원걸→씨스타" 충격 안긴 아이돌 뜬금포 해체

입력 2017-05-23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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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23일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팀 활동 종료는 많은 이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방송에서 보여준 팀워크는 물론 음원 성적도 좋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몇몇 아이돌 그룹이 의외의 해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포미닛, 원더걸스가 대표적이다.

먼저 걸그룹 포미닛은 지난 2016년 6월 해체를 공식화했다. 현아만이 재계약을 완료했고, 나머지 멤버는 뿔뿔이 흩어졌다. 이로써 포미닛은 활동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2009년 '핫 이슈(Hot Issus)'로 데뷔한 이들은 원더걸스 출신의 현아가 포함된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뮤직',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 여느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강한 이미지를 추구, 차별화된 노선을 확립했다. 이에 많은 이가 포미닛의 해체에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현아는 트리플H로, 전지윤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극본 김수은) OST에 참여하는 등 가요계에서 활동 중이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은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걸그룹 원더걸스는 지난 1월 그룹 결성 10년 만에 해체했다. 당시 이들은 밴드 콘셉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꾸리며 재도약에 나선 것으로 보였다. 또한 '아이 필 유(I Feel You)'에 이어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었기에 이들의 해체 소식은 의아함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의견을 나누고 의논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아이러니'로 가요계에 등장한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최근 예은은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선미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속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유빈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상태다.

그리고 씨스타가 23일 팀 결성 7년 만에 해체를 고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가요계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씨스타 2017. 05. 31 커밍 순(SISTAR 2017.05.31 COMING SOON)' 문구와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래서 씨스타의 해체 소식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들은 5월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지난 2010년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소 쿨(So Cool)', '러빙 유(Loving U)',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터치 마이 바디', '셰이크 잇(Shake It)',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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