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생애 첫 로코" 빅스 홍빈♥진기주, '3시30분'에 만날 풋풋 케미 (종합)

입력 2017-05-24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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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의 피로를 깨울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SBS플러스 새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연출 이정훈) 팀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이날 이정훈 PD와 배우 이홍빈(빅스 홍빈),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이 참석해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여성이 가장 늙어보이는 시간이다. 인생의 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빅스 홍빈과 진기주의 달달한 연상연하 로맨틱 코미디가 예고됐다.

SNS를 이용해 사랑의 감정을 노출하고 은밀하게 밀당하는 모습이 특히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홍빈과 진기주는 일명 ‘럽스타그램’을 그려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홍빈은 큐그레이더이자 장난기 넘치는 남자 사람 친구 윤재원 역을 맡았다. 진기주는 이별을 통보 받은 스마트한 직장인 선은우 역을 연기한다. 안보현이 진기주에게 이별을 고한 백승규 역, 차정원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홍빈의 첫사랑 상대 공나연 역으로 각각 분한다.

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주연을 맡은 홍빈과 진기주에게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다. 진기주에게는 첫 주연이라는 의미도 더해진다. 그만큼 풋풋한 케미스트리가 나올 전망이다.

진기주는 “배우가 되기 전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수요일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대본을 보고 공감을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수요일 3시 30분에 저희 드라마를 같이 보면서 달콤함에 빠졌으면 좋겠다”며 “예뻐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어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독님이 ‘못생겨보일 때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정훈 PD도 칭찬했다.

홍빈은 “로맨틱 코미디라서 배우들 간의 친분이 중요했다. 다른 배우 형, 누나들과 친해진 상태에서 첫 촬영에 들어갈 수 있어서 낯을 가리는데도 친근했다”고 이야기했다. 큐그레이더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홍빈은 “향과 맛으로 원두를 감별하는 민감하고 섬세한 직업이라는 점을 많이 생각했다. 여러 학교를 찾아보는 등 많이 공부하면서 노력했다”고도 밝혔다.

이정훈 PD는 “진기주와 홍빈이 꼭 붙어 있길 바랐다. 밖에서도 친했기 때문에 카메라 안에서도 연인이 돼가는 과정을 예쁘게 담을 수 있었다. 케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오는 31일 모바일 어플로 선공개되며, 6월 7일 오후 3시 30분에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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