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왕지혜, 강은탁 붙잡으며 프러포즈(종합)

입력 2017-05-24 1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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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왕지혜가 떠나려는 강은탁을 붙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에서는 박우혁(강은탁 분)을 붙잡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린은 뺑소니 용의자로 체포됐다. 그는 강상철(김민수 분)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증거 영상을 보여주며 압박했다. 여기에 사고 당시 한채린이 탄 차를 구입한 남성이 자백하면서 한채린은 궁지에 몰렸다. 경찰서에 찾아온 은방울은 뺑소니에 나영숙이 관련돼있다는 사실에 큰 소리로 죄를 물었다.

오해가 풀린 뒤 강상철은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반면 한영목(길용우 분)과 나영숙(김혜리 분)은 말다툼을 벌였다. 한영목은 한채린의 형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나영숙에게 은방울의 선처를 받아오라고 말했다.

한채린은 한영목과 이야기하던 중 기억상실이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이때 박우혁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이유를 추궁했다. 한채린은 “호텔 사건 이후 다시는 날 보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웠다. 다시 깨어났을 때 당신을 볼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우혁은 다시는 보지 말자며 분노했다.

한영목은 곧바로 은방울을 찾아가 선처를 빌었다. 윤계능(김하균 분)과 인순복(선우은숙 분)은 반대했지만 은방울은 탄원서를 써주겠다고 말했다. 은방울이 쓰겠다는 탄원서는 법대로 엄중히 처벌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은방울은 “한채린은 반성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반성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은방울은 회사를 떠나는 박우혁과 마주쳤다. 앞서 오해원(김예령 분)으로부터 함께 미국에 가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던 은방울은 망설였다.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자신을 잡아달라 부탁했지만 은방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은방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자꾸 떠나는 게 두려워 박우혁을 잡을 수 없었다.

미국으로 떠나는 날 박우혁은 강상철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강상철은 잠시 시간이 남는다며 박우혁을 추억의 장소로 데려갔다. 이때 은방울이 나타났고, 평생 함께하자는 말로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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