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슬리피가 예능 블루칩으로 '컬투쇼' 고정을 노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컬투쇼' 고정을 위한 단계를 밟았다. 그는 "예능계의 블루칩인데 오늘 스케줄 두 개 중 하나는 결방이다"라고 웃었다. 김태균이 스케줄이 하나인데 미용실을 다녀왔냐고 묻자 슬리피는 "연예인병이 조금 왔다"고 고백했다.
최근 슬리피는 MBC '세모방'에 출연 중이다. 슬리피는 "'세모방'에서 어른들과 춤을 추는 것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리듬댄스라고 어르신분들이 할 수 있게 새로 생긴 춤이다. 동작이 많지 않은데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춤을 췄다. 아버지가 노셨더라. 다 알고 있다"고 웃었다.
지난 주에 이어 출연한 슬리피는 "이제 고정인 것 같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컬투는 슬리피의 스타카토 어법을 교정하려고 노력했다. "고쳐요?"라는 슬리피의 말에 컬투는 "그게 매력"이라고 놔뒀다.
그는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슬리피는 "(내 얼굴이) 생각보다 잘생겨서 놀란 적도 있다. 자기 전에"라며 "일어나면 너무 못생겼다. 이게 연예인이야?"라고 말했다.
요즘 살이 쪘다는 슬리피는 "일어났을 때 배가 안고파도 먹는다"며 "살이 찌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3끼 먹기가 힘들다. 지금은 78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이날 미친 제로섬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음 주 '컬투쇼'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