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주원, 공주 오연서 정체 알았다 '충격'

입력 2017-05-30 2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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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주원과 오연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았다. 30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 4회에는 원자(최로운 분)의 스승이 되는 견우(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휘종(손창민 분)은 청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견우의 능력을 높이 사 견우의 스승으로 삼았다. 교지를 받은 견우는 원자와 대면식을 가지고 대궐을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마침 원자의 새로운 스승을 만나로 오던 혜명공주(오연서 분)는 이들을 발견하고 다가왔다. 그러나 궐의 예를 갖추느라 눈을 마주하지 않는 견우를 한 눈에 알아보지는 못했다. 혜명공주는 “이분이 아바마마께서 특별히 초빙하신 네 사부님이시냐”고 묻고는 인사를 전했다.

견우가 고개를 들어 마찬가지로 얼굴을 마주한 순간,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에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혜명공주는 “변태 색정광”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내뱉었고, 원자는 “누이 사부님을 아시오?”라고 물었다. 혜명공주는 “글쎄, 꼭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서 말이다”라며 “요즘 도성에 밤낮으로 여자를 희롱하고 다니는 파렴치범이 있다는데 그분과 닮았구나”라고 말했다. 원자는 스승에게 무슨 신뢰냐며 중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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