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박건형과 그의 아들 이준이가 친구 같은 부자 사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건형과 그의 아들 이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내레이션은 정혜영이 아닌 배우 김효진이 맡았다. 정혜영이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김효진이 6월 한 달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담당하게 된 것.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4살 아들을 둔 김효진은 “남편은 아들 바보라 출연해도 잘 할 것”이라며 딸에도 욕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진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건형과 그의 아들 이준이가 특별출연했다. 지난 2012년 11살 연하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박준형은 1년 뒤 아들 이준이를 얻었다. 이준이는 귀여운 외모와 존댓말까지 척척할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난 이준이는 카메라를 보고 폴더 인사를 한 뒤 장난스럽게 박건형을 깨웠다.
아내가 출근한 뒤 박건형은 이준이와 장난을 치며 친구 같은 아빠 모습을 보였다. 놀이터에서도 박건형은 친형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이준이는 얼굴에 환한 미소와 웃음을 지었다. 특히 이준이는 동네 누나들을 보자마자 엄마와 아빠를 뒤로한 채 졸졸 쫓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딸 로희의 단짝친구 지웅이를 만났다. 지웅이의 아빠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최현호로,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로희를 만난 지웅이는 뽀뽀로 밀당을 했고, 로희는 뽀뽀를 받지 못하자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제 막 태어난 지웅이의 동생을 보러갔고, 놀이공원에서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기도 했다.
고지용과 승재는 이태원을 방문했다. 고지용은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승재도 아빠를 따라 금발머리를 붙였고, ‘고고부자’는 ‘반지의제왕’ 레골라스 모습과 비슷한 ‘용골라스’ 부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한껏 들뜬 두 사람은 샘 해밍턴이 추천한 햄버거 맛집에서 점심을 즐겼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와 자동차 전시장 관람을 마친 뒤 캠핑카를 타고 감성 캠핑에 도전했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와 킥보드 라이딩으로 여유를 만끽한 뒤 이계인의 집을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