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백종원이 전하는 서울 속 세계 음식들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해외에 직접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속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세계요리 페스티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백종워은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세계 각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겠다"며 맛집 투어에 나섰고, 먼저 연남동에서 한국음식과 비슷한 스페인 정통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와 '빠에야 데 마리스꼬'를 맛본 것. 특히 그는 스페인의 전통주인 와인에 탄산음료를 섞은 '샹그리아'를 곁들이면서 행복한 미소로 기분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백종원은 태국 음식 전문점을 찾아 상수동으로 발을 돌렸고, 태국음식을 처음 먹어보더라도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공심채볶음'을 시작으로 '뿌님 팟퐁커리' '똠양꿍' 등을 주문하며 태국요리를 만끽했다.
마지막으로는 세계음식전문점들이 몰려있는 이태원이 아닌 광희동으로 찾아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소개한 것. 생소한 이름의 러시아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여 시청자들까지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한편, 박소현은 직접만든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토르티아' 요리에 도전, 요리하기 앞서 "백종원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남다른 칼질은 물론,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명인들은 직접 만든 이색 외국 요리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