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요광장' '반고' 잔나비,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감성산타(종합)

입력 2017-06-05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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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잔나비가 감성적인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월요병을 날려줬다.

5일 오후 12시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수지맞은 월요일'에는 '반고정' 게스트 잔나비가 출연했다.

최정훈은 최근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첫 출연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을 앞둔 최정훈은 "첫 녹화 보다는 이번엔 긴장이 덜한 것 같다"고 전했다.

잔나비는 'Cuckoo'와 Mika(미카)의‘Blame it on the girls(블레임 잇 온 더 걸스)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월요병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치유를 선물했다.

청취자들은 "잔나비의 목소리를 소유하고 싶다"며 라이브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연을 읽으며 잔나비는 멤버들의 생활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수지는 대청소에 관련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최정훈은 "영현이는 결혼해도 청소 안할 것 같아요. 영현이와 같이 결혼 할 분도 청소 안할 것 같다"며 유영현의 평소 생활 모습을 폭로했다.

과제를 한다고 밤을 샜다는 사연에 이수지는 잔나비 멤버들에게 "학교 다닐때 과제 때문에 밤 샌적 많죠"라고 질문했다. 김도형은 "저희는 과제보다는 음악 작업 한다고 밤을 많이 샜다"고 말해 대학시절부터의 남다른 음악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최정훈은 "저는 음악과 관련된 학과를 나오지 않았다.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간 경영학과에서는 2학기 다 학사경고를 맞았다"고 말해 평소 명문대 출신의 지적인 모습에 대한 반전 매력을 내보였다.

최정훈은 2주 연속 수지맞은 월요일에 출연한 소감으로 "선물을 많이 주니 뭔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앞으로 또 '이수지의 가요광장'을 찾고 싶음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최정훈은 "손호준을 닮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이 분께는 선물 다 줘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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