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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수업’ 성동일 父子 커밍순, 다음주가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7-06-10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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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이 ‘수업을 바꿔라’에 출연한다. ‘아빠 어디가’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성준의 출연 소식에 많은 시청자가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스웨덴의 ‘비트라 텔레폰플랜’ 학교의 교육법이 공개됐다.

오감교육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미르쉐 스콜라 학교에서 색다른 교육법을 체험한 이적은 비트라 텔레폰플랜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 본 비트라 텔레폰플랜 학교는 다소 낯설었다. 학교 외관이 공장 지대와 비슷했던 것.

하지만 내부는 달랐다. 내부에는 교실이라고 생각되는 공간이 따로 없었지만 동굴, 캠프파이어 등 학생들의 성향에 맞춘 공간들이 곳곳에 존재했다. 이는 학생들의 성향에 맞춘 것으로, 학생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게 선호하는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웹을 통한 수업에 임했다.

스웨덴 학생들은 비밀코드 게임으로 뇌를 깨웠다. ‘나는 어디에 갈 때 뭐를 가져간다라는 단순한 물음에 학생들은 여러 방면으로 비밀코드를 풀고자 했다. 조승연 작가는 “창의성은 다양한 분류 중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공통점을 찾는 것”이라며 비밀 코드 게임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스웨덴 학생들은 6살 때부타 자기 개발 계획을 필수로 한다고 알려졌다. 일명 ‘IUP’로 불리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웠고, 목표에 도달함으로써 성취감을 안았다. 어릴 때부터 본인의 삶은 자신이 주도하고 결정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코딩 수업을 받는 9살 학생들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수업으로, 뇌를 키우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 앞으로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게 경쟁력을 갖춘다는 점에서 코딩 수업은 주목할 만 했다.

영어와 미술이 접목된 수업도 눈길을 끌었다. ‘롤모델’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린 학생들은 저작권법에 주의해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발표할 때나 대화할 때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이 곳의 선생님은 “언어는 경쟁력이다. 외국어 하나는 능숙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미국의 교육법이 전파를 탔다. 특히 미국 교육법을 체험하기 위해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성준은 미국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했고, 미국의 교육법에 크게 관심을 보였다. 미국으로 떠난 성동일 부자가 어떤 교육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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