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끼줍쇼' 거미는 극적인 성공, 환희는 편의점 한끼(종합)

입력 2017-06-15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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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거미는 극적으로 한 끼를 성공했지만, 환희는 편의점에서 한 끼를 때웠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거미와 가수 환희가 밥 동무로 출연해 내곡동을 방문했다.

내곡동은 서초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인 한적한 분위기였다. 구룡산 안에 폭 감싸져 있다고 안골마을로 불리던 것이 내곡동으로 불리게 된 것. 특히 육교를 사이에 두고 본 내곡동은 한쪽은 도심이었고, 한쪽은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내곡동 탐색을 끝낸 후 거미, 강호동 팀은 한 집의 벨을 눌렀다. 벨을 누르자마자 집 문이 열렸고, 주인은 방송 장비를 보고 급하게 문을 닫았다. 강호동은 방송 양해를 구했으나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이어 환희와 이경규 팀이 벨을 눌렀다. 환희는 '한끼줍쇼' 프로그램을 설명했지만, 주민은 "총각들끼리 맛있게 먹어라"라며 거절했다. 계속되는 거절 속에 시간은 7시가 넘어갔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식사를 모두 끝낼 시간이 된 것.

바쁘게 움직이던 거미는 한 가정집의 벨을 눌렀지만 방송 촬영 중인 것을 보고는 역시 급히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환희 역시 벨을 눌렀지만 이미 식사를 마쳤다는 대답을 들었다.

미션 종료 시간 10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미 식사를 마친 집이 대부분이었고, 강호동은 길가에 나와있는 한 주민과 소통을 시도했다. 시민은 딸이 팬이라며 자신의 딸을 불렀고, 거미와 강호동은 우여곡절 끝에 길가에 나와있는 한 주민과 소통을 시도했다.

주민은 바로 '한끼줍쇼'를 알아보고 자신의 딸을 불렀다. 딸은 '한끼줍쇼' 팬을 자처하며 "방금 낙지 볶음밥을 만들었다"며 한 끼 식구가 돼줬다.

반면 환희와 이경규는 한 끼를 함께한 식구를 찾지 못했고, 편의점 밖에서 쿨한 부부를 만나 어렵게 한 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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