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별별며느리' 함은정, 백수 미끼로 이주연에 말려들었다‥강경준 고백할까(종합)

입력 2017-06-15 2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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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금별(이주연)이 혼수 돈을 빌리기 위해 은별(함은정)을 꼬시려 했고, 결국 이에 말려드는 은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혼수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은별의 환심을 사려는 금별의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금별은 부모님 작전까지 써가며 은별의 환심을 사기 시작, 은별은 "말리지 말자 황은별"이라고 독백하며 이를 결심했다.

이를 알리 없는 금별은 엄마에게 찾아가 "은별이 꼬셔서 곱창까지 먹여놨는데 안 먹혀"라면서 "내일까지 웨딩홀 천만원 입금하라셔"라며 "은별이가 내놓으면 딱인데. 쓸데가 있다고하고 꿈쩍을 안해"라면서 은별의 방으로 찾아간 것.

이어 금별은 은별의 유럽행을 케물으면서 "너 백수됐지?"라고 은근슬쩍 떠봤고, 마침 표정관리에 실패한 은별은 이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은별은 "너한테도 백수동생 좋을거 없으니 결혼식 끝나고 말할거야"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 이를 미끼로 금별은 "대신에 너 유럽 안가면 안돼?"라며 유럽갈 돈 혼수에 보태라고 한 것.

은별은 "없으면 없는데로 하라"고 했지만 금별은 "결혼도 집안과의 비지니스야"라면서 "그냥 좀 주면 안돼? 내가 결혼하면 이자까지 팍팍 쳐줄게 혼수 때문에 결혼 못해도 좋냐"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그럼에도 은별은 꼼짝도 안하고 "혼수때문에 깨지는 거면 인연이 아닌거야"라고 말하자, 금별은 "지금 악담해? 내 결혼 깨지라고? 내 결혼 깨박나길 바라지, 돈 있으면 다냐? 이 나쁜년아"라고 버럭하며 울먹이고 나간 것.

우는 금별의 모습을 본 은별은 마음이 약해졌고 "천만원 내놓을게 더는 안돼"라며 자를 떠났다. 그럼에도 금별은 "쓰는 김에 더 쓰지"라면서 다음날 다시 찾아가 명품 백 양도 작전을 쓰며 나머지 돈도 달라고 부탁하는 등 계속해서 자신의 혼수 돈을 위해 동생 유럽 여행까지 막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에게 또한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한편, 최한주(강경준)는 은별에게 고백하겠다는 제자에게 버럭하며,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한 타이밍을 찾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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