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써클'의 감독과 배우들이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민진기 PD는 1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써클' 기자간담회에서 "당연히 반전이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반전이 있었는데 아직 남은 반전 역시 상상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만 8부까지의 반전은 '인물이 누굴까 혹은 누구인줄 알았는데 누구가 아니네'였다면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메시지에 대한 반전이다"고 밝혔다.
또한 "풀어지기 시작한 인물들이 남은 4부에서 역할을 극도로 잘 해줄 거고 마무리도 잘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금까지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는 김강우는 "어느날 대본 연습을 하다가 책상 위에 올려뒀는데 아내가 왜 펴놨냐고 화를 내더라. 앞으로 나온 반전이 훨씬 세서 가방에 꼭 넣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