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제훈이 '박열'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제훈의 V라이브는 하트 10만개를 돌파, 벌써부터 '대박'의 냄새가 난다.
배우 이제훈은 20일 오후 네이버 V무비를 통해 '배우What수다 이제훈편'을 생중계했다.
이제훈은 데뷔 10주년에 대해 아직은 아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라는 것에 이상한 기분이라며 20년, 30년 길게 연기할 계획이니 그 때도 이런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포털사이트에서 이제훈의 연관검색어가 ‘할배’, ‘핵노잼’, ‘노잼’이라 밝혔다. 이어 “얼굴이 꿀잼 허니잼인 사람이 연관검색어에 핵노잼이 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제훈은 자신의 개그 타율이 2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훈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개그에 현장에 함께 온 소속사 직원들이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 '박열'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제훈은 ‘박열’ 포스터 속 미소에 대해 조롱과 익살스러움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또, 역사적 실존인물인 박열을 연기해야 된다는 무게감이 상당했고 영화 ‘박열’을 보면 통쾌함과 사이다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화제의 투샷을 공개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의 사진이었고, 이제훈은 “이준익 감독님은 그냥 같이 있으면 친구 같다. 속 얘기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이번에 홍보하는 기간에 더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제훈에게 ‘박열’은 이준익 감독과의 첫 작품이었고, 이제훈은 처음 연락이 왔을 때 놀랍고도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배우일을 하면서 언제 이준익 감독과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며 이준익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당황스러웠던 것도 있었다. 실존인물을 연기해야 하고 일본어가 굉장히 많았다”라며 자신이 작품에 누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준익 감독 덕분에 극복해 나갔고, 이제훈은 ‘박열’을 선택한 것은 시나리오 보다 이준익 감독의 힘이 더 컸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