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온복단지' 송선미, 이필모 죽음 진실 알고 '오열'(종합)

입력 2017-06-26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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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선미가 이필모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이형철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는 한정욱(고세원 분)과 복단지(강성연 분)의 사이를 의심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욱은 한자리에 모인 주신그룹家 앞에서 오민규(이필모 분)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태준(이정길 분) 주신그룹 회장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편을 들었고 은혜숙(이혜숙 분), 박서진, 박재진(이형철 분)은 모든 화살을 복단지에게 돌렸다. 은혜숙은 박재진에게 자리를 비켜달라 한 뒤 한정욱의 도움을 받는 복단지와 오민규를 모욕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오민규-복단지 부부를 걱정하던 박서진은 없었다. 박서진은 은혜숙과 동조하며 복단지를 추궁했고, 한정욱에게 도움을 청한 적 없다는 복단지에게 생각이 없으면 도움을 거절하지 그랬냐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복단지는 “죽은 내 남편 모욕까지 들어가면서 도움 받고 싶지 않다”라며 한정욱의 호의를 거절했다.

상심한 채 집으로 돌아가던 복단지는 은혜숙과 한 차에 탄 신화영(이주우 분)을 목격했다. 한편 조사 결과 사건의 가해자는 오민규가 됐고, 복단지는 신화영이 주신그룹 은혜숙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며 재조사를 요구했다.

신화영은 은혜숙과 박서진을 찾아가 혼자 죽을 수 없다며 뺑소니를 시킨 주범은 박재진이라고 진실을 밝혔다. 오민규가 죽은 것이 자신의 친 오빠인 박재진 탓이란 사실을 알게 된 박서진은 박재진의 멱살을 잡았다. 박재진은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했다. 박서진은 “어떻게”를 반복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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