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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수요미식회’ 별-소유-초롱, 미녀는 닭발을 좋아해

입력 2017-06-22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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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닭발 사랑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닭발을 사랑하는 별, 소유, 초롱 세 여인이 출연했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매운 맛으로 매력적인 음식 닭발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닭발 특집을 위해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의 내노라하는 닭발 덕후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닭발 때문에 복귀를 앞당겼다는 가수 별, 닭발 계의 여자 황교익 소유, 치킨 대신 닭발을 먹는다는 에이핑크의 초롱이 자리했다.

뼈 있는 닭발과 뼈 없는 닭발의 서로 다른 매력부터 닭발 장인들이 알려주는 뼈 있는 닭발을 제대로 즐기는 법까지 말 그대로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닭발에 입문하려는 입문자들을 위한 정복 코스까지 그려져 어느 때보다 유익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맛집들과 함께 닭발이 3000여년의 깊은 역사가 깃들어있다는 것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닭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식당 세 곳이 소개되며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다소 이색적인 숯불 닭발, 짭짤한 돼지갈비와 닭발의 컬래버레이션이 눈길을 끄는 맛집, 40여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국물닭발 집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메뉴들이 그려졌다.

살코기 부위가 없다시피한 닭발을 두고 “먹을 게 없다”는 의견이 분분하자 별은 “사실 먹을 게 별로 없는 건 맞아요”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 점이 닭발의 매력이라며 평소 밑반찬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해 의외의 식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종종 일주일 내내 닭발을 즐기기도 한다는 소유는 아침 10시에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던 당시에 닭발이 너무 먹고 싶어 눈물이 날 뻔 했다는 소유는 “대체 나는 뭘 위해서 운동을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식탐왕이라고 전해진 에이핑크의 초롱은 숙소에서 치킨 대신 닭발을 먹는다고 전했다. 초롱은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닭발을 알렸다며 “제가 닭발을 많이 시키기도 하고 권유를 하다보니까 저보다 좋아하는 멤버도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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