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일등 신붓감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팔색조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굴욕없는 김사랑의 민낯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녀의 관리 비법을 물었다. 이에 김사랑은 "몸에 나쁜거 전혀 안한다"면서 "술 안마신다 술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대답, 이어 "건조한 피부라 미스트 듬뿍 바르고 겨울엔 가습기 꼭 틀어준다"고 덧붙였다.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우아한 아침식사를 마친 김사랑은 필라테스를 배우러 갔고, 음소거 라이프였던 그녀의 반전 모습이 드러난 것. 김사랑은 먹방에 빠지며 지인들과 수다에 빠졌고, 이를 본 MC들은 "저기 맛집이냐, 요리학원 간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를 마친 김사랑은 미용실로 향했고, 미용실에선 프랑스 자수 수업을 들었다. 이를 본 MC들은 "필라테스 가선 밥먹고 미용실에선 자수를 하냐, 딴짓 대마왕이다"고 말해 또 한번 김사랑을 민망하게 했다
김사랑은 "직업이 일이 없으면 텅 비어진다, 공허한 시간 채우려고 배우게 됐다"며 프랑스 자수를 배우게 된 계기를 전하면서 수준급 기타실력에 이어 자수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한 그녀의 요리사 뺨치는 요리실력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일식을 준비해 손님을 대접한 그녀에게 MC들은 "언제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됐냐"고 물었고, 이에 김사랑은 "혼자 살때부터다, 미래 남편만 위해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 누구한테도 잘 해주지 않았다"고 말해 남성팬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가장 눈에 띈 것은 그녀의 착한 마음씨였다. 김사랑 집을 방문한 지인은 우연히 의문의 사진들을 발견, 김사랑 동생은 이에 대해 "누나가18명 후원한다"면서 "일하나 할때마다 인연을 맺은 아들, 딸들이다"며 남모르게 선행을 했던 일화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패널들은 김사랑에 대해 "TV는 '사랑'을 싣고다"라면서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