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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발칙한동거’ 오늘도 세상 발랄한 은정이네 브로콤비(종합)

입력 2017-07-01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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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한은정의 동거인 피오와 이태환의 브로맨스가 훈훈한 금요일 밤을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한은정과 블락비 피오,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산 후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허기를 달래기 위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요리를 많이 했다는 피오가 요리를 주도했고,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이태환은 피오의 곁에서 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도왔다. 피오는 능숙하게 바지락 칼국수와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냈다.

동생들의 배려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한은정은 바지락 칼국수와 오삼불고기에 흠뻑 빠졌다. 맛도 맛이었지만 동생들의 정성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더 맛있었다. 한은정은 연신 “맛있다”는 말을 하며 엄지 손가락을 들었고, 동생들도 흡족한 미소를 보이며 세 사람은 밥그릇을 비웠다.

피오와 이태환은 밥을 먹은 뒤 설거지까지 책임졌다. 한은정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 사이 설거지를 마친 두 사람은 이를 닦거나 운동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을 보이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방탈출 게임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방탈출 게임을 처음 접한 한은정은 신세계 문물에 놀란 듯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탈출 게임은 이태환이 주도했다. 한은정도 열의를 보이며 방을 탈출하기 위한 단서를 찾았고, 피오는 부쩍 말이 없어졌지만 나름대로 단서를 찾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들의 방탈출은 무산됐다. 제한시간에 탈출하지 못해 체포된 것. 그러나 한은정과 피오, 이태환은 방탈출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다음 번에는 반드시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또 다시 파티를 펼쳤다. 지상렬은 이들의 음식을 보고 “정말 잘 고른다”고 혀를 내둘렀다. 밥을 먹고 후식 수박을 먹는 동안에도 피오와 이태환은 친형제보다도 형제 같은 모습으로 집주인 한은정을 미소짓게 했다.

일과를 마친 뒤 팩을 하면서 도란도란 모여앉은 세 사람. 이태환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누나와 형 덕분에 편해졌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은정도 “솔직히 귀염둥이 두 명이 와서 즐거웠다”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세상 발랄한 두 귀염둥이가 한은정의 집에 찾아왔다. 피오와 이태환은 잠자리에 들면서도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이태환은 피오의 연극도 보러가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은정의 집에 들어간 브로 콤피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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