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문남' 로이킴, 이과 존박 제치고 정답행진···'문과의 희망'(종합)

입력 2017-07-02 2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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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이킴이 '문과의 희망'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식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로이킴과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과(백팀)VS문과(청팀)의 팀배틀이 펼쳐졌다. 이과팀에는 박경, 하석진, 이장원, 존박이 속했고 문과팀에는 김지석, 전현무, 타일러, 로이킴이 속했다. 첫 번째 뇌풀기 문제는 테트리스 문제였고, 로이킴은 도형의 등장에 “저는 오디오를 채우겠습니다”라며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포기하는 듯 보였던 로이킴은 3X3의 블록을 그렸고 세로로 1~9까지 숫자를 적어 넣었다. 테트리스 모양에 포함된 숫자를 더하면 정답. 로이킴의 정답에 문과팀은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박경과 이장원은 다른 풀이법을 제시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로이킴은 저게 더 대단해 보인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현혹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뇌풀기 문제는 1370원짜리의 정사각형을 찾아야 했다. 고난이도를 예상케 하는 문제의 복잡한 그림에 김지석은 두 눈을 가렸다. ‘눈 돌아가 마켓’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계산서에 3X3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가격 표시를 해야 했고 137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산다면 어느 위치에 정사각형을 그려야 할지에 관한 문제였다.

로이킴은 가격의 끝이 ’70원’인 것에 집중해 3X3 조합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정답을 맞췄다. 문과 로이킴의 연이은 정답행진에 이과 백팀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뇌풀기 문제는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를 맞춰야 했고 이과팀은 당연하다는 듯 수열로 접근했다.

하지만 문제는 쉽지 않았고 두팀 모두 난관에 부딪혔다. 이과팀은 머리를 맞대고 의기투합해 정답을 도출해 냈다. 힌트는 ‘이메일’에 있었다. 이장원은 ‘e’가 들어가지 않은 수들의 나열(예. 16 →sixteen)이라며 66 다음에는 1000이 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 뇌풀기는 박경이 성공했다.

[출제된 뇌풀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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