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정수의 배려심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 4회에는 연장자인 김태원을 배려하는 윤정수의 배려깊은 마음이 그려졌다.
히치하이킹을 통해 사랑곳까지 온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은 남은 여정을 걷기로 했다. 그러나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자갈밭인데다 경사가 높아 그리 쉽지만은 않아보였다. 특히나 김태원이 체력저하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윤정수는 이런 김태원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형, 너무 힘들면 말해도 되요”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너무 힘들면 업어줄 수는 있어요”라며 “형이 힘들면 제 마지막 에너지 쏟아 드릴 수 있어요”라고 진심을 담은 말로 김태원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이런 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길을 가던 김태원이 기타를 찾기 시작한 것. 기타는 분명 윤정수가 매고 있었다. 그러나 특유의 체형 때문에 가린 기타에 세 사람은 한바탕 웃음을 터트리며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