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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 강성연, 이필모 치료비로 술집 나간 동생에 '오열'(종합)

입력 2017-07-03 1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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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성연이 이필모 치료비로 술집을 나간 동생 진예솔에 오열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의 사이를 의심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욱은 오민규(이필모 분) 사망 사건의 진실을 자신이 밝히겠다며 복단지를 찾아갔다. 복단지는 박서진 때문에 호의를 거절하려 했지만 한정욱의 확고한 의지에 설득 당해 결국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은 먼발치에서 모든 것을 지켜본 뒤 회사로 돌아갔다. 한정욱은 박서진에게 끝까지 박서진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으니 모든 진실을 털어 놓으라 했지만 박서진은 이를 비웃으며 복단지와의 관계를 의심했다. 한정욱이 해명해도 소용없었다.

다음 날 박서진은 복단지를 찾아가 오민규 사고 때문에 한정욱에게 접근한 것이 맞냐며 불순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추궁했다. 복단지는 남편 사고의 진실을 밝히는 일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복단지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박서진에게 “대표님께서 신화영(이주우 분)씨를 그렇게 감싸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신화영씨 인터뷰할 때 그렇게 직접 와서까지 막으신 이유가 뭐냐고요”라며 역공 질문을 던졌다.

박서진은 회사 모델이기 때문에 감싸줬던 것뿐이라 답했지만 복단지는 고작 그런 이유로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서진은 집으로 돌아가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복단지가 자신과 신화영의 관계를 의심한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원(진예솔 분)은 오민규 치료비 납부가 급해 집을 담보로 사채를 썼다가 빚더미에 앉았고 식구들이 길바닥에 나앉게 생기자 술집 일을 구했다. 이를 안 복단지는 집 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며 속상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렸다.

은혜숙은 대표이사가 된 한정욱의 사무실을 찾아가 폭언을 쏟아 부었다. 한정욱을 축하하러 온 박미옥(선우은숙 분)이 우연히 이를 듣고 분노해 박서진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설명하라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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