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주원, 가족들 반대에도 "오연서와 혼인 고려"

입력 2017-07-10 2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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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주원이 가족들의 반대에 맞섰다. 10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하는 견우(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견희(정다빈 분)는 정다연(김윤혜 분)의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혜명공주가 견우를 부마 후보로 찍었다고 겁박했다며 허씨(장영남 분)에게 고자질을 했다. 견우가 부마가 되어 관직에 오르지 못할까 내심 두려워했던 허씨는 이에 당장 앓아누울 기세였다.

결국 견필형(조희봉 분)은 견우를 불러 휘종(손창민 분)에게 사직을 청할 것이라며 이달내로 이사를 간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이미 혜명공주와의 마음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견우는 견필형에 반발했다.

혜명공주와 혼인을 올릴 생각도 있다는 견우의 말에 문밖에서 듣고 있던 허씨와 견희는 한달음에 달려 들어왔다. 자신을 붙잡고 오열하는 허씨의 모습에도 견우는 큰 미동이 없는 눈치였다. 견우의 이런 고집을 알고 있는 견필형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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