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최고의사랑‘ 김숙, 숙시리즈는 소통의 꽃이었다

입력 2017-07-12 10:06:31
    • 복사완료!

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숙이 ‘숙시리즈’ 전시회를 열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2- 최고의 사랑’에서는 ‘숙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윤정수-김숙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최하는 전시전은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김숙의 얼굴을 합성하여 만든 사진들을 추린 것.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숙시리즈’라고 불리는 사진들이 유행했고, 이를 적극 활용한 김숙의 모습이었다.

김숙은 “누군가가 시작을 한 건데 저도 너무 재밌으니깐 SNS에 올렸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주시니 공모전도 개최했다. 그런데 그 사진들이 많이 모였고, 아까운 마음이 있어 전시를 해두면 어떨까 싶어서”라며 전시전을 연 이유를 이야기했다.

김숙 인스타그램
김숙 인스타그램

‘숙시리즈’에는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 ‘반숙과 백숙’, ‘들숙날숙’부터 ‘숙쿼트’, ‘정숙이’ 등 이름에 ‘숙’이라는 단어가 비슷하게 들어가는 사물이나 행동들을 활용, 김숙의 얼굴을 합성한 작품들이다. 아재개그 형식을 띠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호응했고, 결국 김숙도 직접 ‘숙시리즈’에 동참했다.

김숙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숙시리즈’ 작품들을 게시했고, 하나하나 작품들을 모아갔다. 더불어 이에 탄력 받아 ‘숙시리즈’ 공모전까지 개최한 것.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노숙’, ‘쑥떡’, ‘숙면’ 등 많은 작품들이 공모전에 쏟아졌다. 그리고 공모전에 출품된 사진들은 다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되는 파급력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의 요인은 김숙의 소통행보에 있었다. 보통 단순한 유머로 치부하고 넘어갈 만한 주제를 직접 공모전을 열면서까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소통한 것. 더불어 더 적극적으로 ‘숙시리즈’ 참여를 유도하게 만들며 네티즌들과 함께 했다.

전시회에는 이러한 소통 행보에 참여했던 많은 김숙의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숙은 “약 800여 작품들이 있었는데, 오늘 전시회에는 70여 작품만 전시했다. 다 전시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숙시리즈’의 작품수에 대한 자랑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가져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숙은 전시회를 마치며 숙시리즈 1위부터 5위를 시상했다. 1등부터 3등까지는 ‘돈티슈’ 상품을 수여했다. 이에 영광의 1위를 안을 작품으로는 ‘노숙’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윤정숙’, 3위 ‘숙끼다시’, 4위 ‘숙모근’, 5위는 ‘손숙희’가 영예를 안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