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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레드벨벳, '빨간 맛' 떡볶이도 깜찍·상큼하게(종합)

입력 2017-07-13 2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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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레드벨벳이 상큼한 먹방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V앱 '같이 먹어요'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먹방과 함께 팬들과 소통했다. 레드벨벳이 선택한 야식은 차돌박이 떡볶이와 과일 타르트였다.

먼저 조이는 "저는 떡볶이는 안 먹는다. 근데 고기는 잘 먹는다"며 떡볶이 위에 올려진 차돌박이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고, 레드벨벳은 야자타임 3분동안 말 없이 먹방을 펼쳤다.

레드벨벳은 차돌박이 떡볶이에 대해 조이는 "일단 떡이 되게 길다. 처음봤다. 고기가 들어가니까 더 맛있는 것 같다", 웬디는 "파채와 같이 먹으니까 향이 좋다"고 시식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이의 제안으로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예리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언어다. 컴백 다이어트 할 때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조이는 자신이 예리에게 선지를 제안했었다고 밝히며 "어질어질 할 때는 선지 해장국을 드셔라"라고 조언하기도.

맛집을 가장 많이 아는 멤버는 웬디였다. 조이는 "동네별로 맛집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웬디언니다"고 말했고, 예리 역시 "저희가 스케줄 할 때 지나가면서 맛있겠다고 하면 안 먹어도 안다고 한다. 그 주변의 맛집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팬들이 댓글로 가장 좋아하는 나라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레드벨벳은 땡모반(수박주스)을 추천했다. 예리는 "멤버들이 태국 음식을 되게 좋아한다. 저는 일본 음식도 좋아한다. 일본 가면 한 3kg 쪄가지고 오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리는 "웬디 언니를 초밥으로 저장해놨다. 저랑 항상 초밥을 같이 먹는다"고 덧붙였다.

신곡 '빨간 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빨간 색 과일 중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꼽았다. 특히 조이는 "제가 요새 체리에 빠져있다. 제철인지 많이 팔더라. 체리가 다이어트도 좋고 저칼로리라고 하더라. 또 체리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더라. 여러분들도 잠이 안 올때 체리를 드셔라"라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과일타르트를 먹으며 영상통화 짤을 촬영했다. 특히 웬디가 촬영할 때는 '성의있게 해라~'라는 댓글이 올라와 멤버들은 웬디 몰이를 해 웬디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하트가 500만을 돌파해 레드벨벳은 100만 돌파할 때마다 깜찍한 모습으로 감사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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