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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이 민박집 보급화가 시급합니다(종합)

입력 2017-07-16 2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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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낭만이 방울지는 효리네 민박의 하루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4회에는 손님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효리네 민박의 세심함이 그려졌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힘든 곳에 위치한 효리네 민박에는 셋째 날, 노부부 손님이 찾아왔다. 공항에서 걸려온 어르신 부부의 전화에 이상순은 당초 예정에는 없던 픽업을 나가게 됐다. 제주 나들이가 처음이라는 어르신들을 차에 태워 집으로 향하는 이상순은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지 다소 난감해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이상순은 곧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어르신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 시간, 집에는 귀여운 삼남매가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효리가 방을 배정하는 사이 달려가 손님들의 목을 축일 음료를 재빠르게 꺼내왔다. 낯선 손님을 경계하던 반려동물은 무슨 일인지 선뜻 다가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남매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던 것. 해녀 체험을 하며 문어를 잡아와 문어라면을 끓여주겠다는 삼남매의 10대 막내의 패기에 이효리는 마냥 귀여워하는 모습을 지우지 못했다. 삼남매가 호기롭게 해녀체험을 나가고 이 사이 어르신 부부가 이상순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껏 커피를 직접 내려주던 이상순은 우선 목이 마르실 어른들을 급하게 챙기기 위해 캔 커피를 들고 와 직접 열어드렸다. 이어 아이유를 모르실 수도 있는 점을 고려해 인사를 챙겼다. 이효리는 식사를 거르셨다는 말에 바로 주방으로 달려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내왔다. 어르신 부부는 제주에 오며 이것저것 식재료를 챙겨왔다. 이효리는 이상순이 어머니와 함께 가지고 내려온 식재료를 보자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도 이렇게 안 가져다주는데”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손님들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뿐 아니라 아이유와 이효리의 교감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단 둘이 산책을 나선 이효리는 연애와 노래 등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아이유와 이효리는 격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제주의 저물어가는 노을을 추억에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아이유가 팬심을 드러낸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등장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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