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임주환이 숲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16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측은 임주환의 반전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킬 속에는 임주환이 짙푸른 녹음 사이에서 나무 가지치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동안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선보여왔던 임주환은 빛바랜 셔츠와 멜빵바지 차림에도 숨겨지지 않는 완벽남의 매력을 보인다. 특히 9등신 기럭지는 그가 서 있는 숲을 단번에 런웨이로 만들어버린다.
‘하백의 신부’ 측은 “극 중 시크하고 빈틈없는 냉철한 사업가의 모습은 물론, 아재 개그로 허당배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임주환의 또 다른 반전 뒷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