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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①]'다만세' 여진구♥정채연표 청량·순수 로맨스를 기대해

입력 2017-07-19 06: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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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 캡처
예고 영상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와 정채연이 꾸밀 로맨스는 어떤 그림일까.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가 19일 베일을 벗는다. 그 중심에는 성해성 역의 여진구, 어린 정정원 역의 다이아 정채연, 어른 정정원 역인 이연희의 판타지 로맨스가 있다. 극 초반부에는 여진구와 정채연의 학창시절 러브 라인이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이 펼칠 청량미 넘치는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니 로맨스다. 여진구가 분한 성해성은 주민등록상으로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 소년이다. 12년 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이지만, 똑같은 모습으로 12년 후 다시 나타난 그는 주변인들을 당황케 할 전망. 그러면서 성해성은 상처 받은 사람들을 밝은 미소로 치유해주며 '다시 만난 세계' 시청자들에게 힐링 기운을 전파할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여진구는 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성해성의 밝은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다. 그러나 평소 내 모습과 닮아 있어서 걱정을 덜었다. 성해성의 밝은 미소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간 인상 쓰는 역할을 주로 맡아 보여드리지 못했던 맑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런 여진구와 함께 해맑은 에너지로 '다시 만난 세계' 초반부 청량 로맨스를 책임질 배우는 정채연이다. 정채연은 정정원 역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해성으로 분한 여진구와의 어린 시절 추억을 꾸민다. 정정원은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여고생이었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소꿉친구 성해성이 사라진 후 변화를 겪는다. 이 의문의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과 동시에, 어린 성해성과 정정원이 펼칠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가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다시 만난 세계' 예고 영상에서 정정원과 성해성은 여름철을 겨냥한 드라마에 걸맞는 청량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산뜻한 교복을 갖춰 입고, 서로에 의지한 채 자전거를 타거나 딱밤 때리기 게임을 이어가며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정정원이 성해성의 얼굴과 머리를 어루만지며 가슴 설레게 하는 로맨스를 뽐내기도.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 설렘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학창시절 첫사랑 특유의 어리숙함과 순박함, 이에 걸맞은 애틋함을 동시에 선보일 성해성 역의 여진구, 정정원으로 분한 정채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다시 만난 세계'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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