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미경과 클론의 실력은 여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연출 김영욱, 김정욱)에서는 ‘패밀리 바캉스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패밀리 바캉스 특집의 초대 가수로 박미경, 클론이 등장했다. ‘미우새’로 얼굴이 알려진 김건모의 어머니는 박미경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 딸”이라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미경은 서울예대를 다닐 때부터 수양 딸처럼 지냈다며 김건모 어머니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클론의 판타스틱 듀오 후보를 뽑기 위해 ‘꿍따리 샤바라’가 시작됐고, 해운대 영업사원 클럽, 잠실 인어공주, 잠원초 춤쌤, 가락고 원회장, 웃음박사 총 5팀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잠실 인어공주의 등장에 구준엽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구준엽은 노래도 노래지만 ‘인생 판듀’를 만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기 때문. 하지만 잠실 인어공주의 부친과 클론은 학교 1년 선후배 관계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5팀의 무대에 장윤정은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두 분을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확 가는 무대였어요”라며 영업사원 클럽을 지지 했다. 원회장의 소울과 인어공주의 끼도 많은 지지를 얻었다. 클론은 결국 원회장, 잠실 인어공주, 영업사원 클럽을 뽑았다. 구준엽은 “10년을 이어온 팬심 그리고 우정, 호흡을 봤다”라며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영업사원 클럽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강원래는 떨어진 탈락자들과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어 1대 3 무대가 계속됐고, 가락고 원회장과 잠실 인어공주의 시원한 고음 폭탄에 모두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미경은 잠실 인어공주를 보곤 노래, 방송 모두 다 아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론은 잠실 인어공주를 최종 판타스틱 듀오 후보로 뽑았다. 이어 판타스틱 풀파티로 박미경-레드벨벳(웬디,슬기)와 클론 프렌즈의 무대가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