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경찰로 변신한 배우 이주승이 첫 출근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전북 진안군 용담 치안센터로 첫 출근한 가운데 이주승이 야근 업무를 맡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동료 한 명과 함께 10시까지 야근 업무를 맡았다. 퇴근을 10분 앞둔 상황에서 빈집에서 낯선 불빛이 들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주승은 함께 근무 중이던 동료와 함께 출동을 나갔다.
출동 장소는 마을 주민들도 기피하는 폐가. 20여 년 전 무속인이 떠난 후 비어 있던 곳으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각종 소문이 무성했다고. 이주승은 폐가 곳곳을 살폈고, 폐가에 있던 냉장고까지 열어보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꼼꼼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다행히 폐가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이주승의 모습을 본 동료는 "대범하다"며 그를 칭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주승은 "사실은 무서웠다. 원래 겁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들어가라면 못 들어갔을텐데, 경찰 제복을 입으니 마치 방탄복을 입은 느낌이었다. 용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